다른 후기들 보니깐 다들 여자분들이 많이 쓰셨네요 쑥스럽지만 저도 한글자 적어봅니다.저는 40대 남성 입니다. 여기에라도 하소연을 하고 싶어서 적는겁니다. 와이프가 몇일전 저와 ㄱㄱ를 가지면서 많이 아파하는 모습에 미안함이 들었습니다.그렇게 아파하는 와이프를 보니 제가 정말 짐승 처럼 느껴지는데 정말 비참했습니다. 전 와이프와 진지하게 상의를 했죠 우리 여러가지 좋은거 많이 있던데 그런것좀 써볼까 하고 이야기 했는데 와이프는 조금 꺼려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제가 사게 된것이죠 그렇게 정말 와이프를 위해서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그중에 보나데아 라는 사이트가 제일 믿음이 가서 선택해서 구입했죠 우리 와이프는 건*한게 심한 편이니깐 세럼이라는 것을 샀습니다. 오일은 와이프가 향수도 좋아해서 겸사겸사 같이 샀어요 일단 세럼 사용법을 자세히 알아보니 ㄱㄱ 하기 한 시간전에 사용하라고 되어 있어서 그렇게 사용해봤습니다. 와이프는 처음에는 꺼려 하면서 그래도 저를 위해서 사용하긴 하는데 고마웠죠 그렇게 세럼을 사용하고 나서 와이프도 안 아파해서 너무 좋았고 저도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모라고 설명 하긴 쑥스럽지만 정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제 와이프가 다른 사람 처럼 느꼈습니다. 와이프에게는 이렇게는 이야기 하지 않았죠 싫어 할까봐.. 근데 생각보다 와이프도 나빠하지 않는거 같은게 처음에는 조금 싫어하는 눈치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제가 말하기 전에 사용하니깐 조금은 기분이 좋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죠 그래도 결론 적으로는 와이프와 저는 아직도 열심히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오일도 와이프가 향수를 좋아해서 혹시 좋아 할까 하고 샀는데 와이프가 향기 맡아 보더니 향기 좋다고 좋아해 주는거 예요 제가 선물해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정말 좋은가봐요 가끔 둘이서 외출 하거나 어디 잠깐 나갈 때 그 오일향이 났습니다. 저희 와이프와 멀어질뻔 한걸 세럼이 도와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오겠습니다.